[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틴탑이 데뷔 1004일을 기념하며 특별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이돌 그룹 틴탑이 데뷔 1004일을 맞이하며 팬클럽 '앤젤'을 위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이들은 8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천사는 날개가 있어야 됩니다_캡, 이게 여러분이랍니다_천지, I LOVE YOU♡_엘조, 이게 천사다_니엘, 내가 어릴 적 생각했던 천사_리키, 이게 내 마음_창조"라는 글과 그림을 올렸다.
틴탑 6명 멤버는 각자 생각하는 '천사'의 이미지를 종이에 옮겼다. 팬클럽 명칭이 '앤젤(Angel)'인 것에 착안한 팬서비스다.
틴탑은 다음달 11·12일 서울 공연을 비롯해 다음달 18일(일본 고베), 21·22일(도쿄) '2013 틴탑 넘버원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틴탑 ⓒ 엑스포츠뉴스 DB, 티오피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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