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이청아 열애, 과거 사진 속 키 차이 '시선 집중'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이기우와 이청아의 과거 사진 속 키 차이가 시선을 끈다.
8일 이기우와 이청아의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2월 종영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막역한 사이로 지내오다가, 함께 스키를 타며 남다른 감정을 키우게 됐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꽃미남 라면가게' 출연을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게 됐다. 당시에 찍은 두 사람의 과거 사진에는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 전 두 사람의 풋풋한 추억이 담겨 있다.
지난 2011년 11월 이기우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청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동해의 한 바닷가에서 찍은 이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대본을 손에 든 채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선 가운데 이청아의 정수리가 이기우의 턱에 겨우 닿을 정도로 키 차이가 커 눈길을 끈다. 이청아도 166cm로 키가 큰 편이지만, 190cm인 이기우가 연예인 중에서도 손꼽을 만큼의 장신이기 때문이다.
한편 두 사람은 이후 연예인 스키팀 A11(에이일레븐)을 통해 함께 운동을 즐기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이기우 이청아 열애 ⓒ 이기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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