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여신 미소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투입된 배우 정유미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8일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제작진 측은 정유미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럽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유미 특유의 도도하고 청순한 매력이 담긴 미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풀 마마' 제작 관계자는 "백화점의 한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정유미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촬영에 임했다."며 "청순함과 도도함이 어우러진 미소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유미는 '원더풀 마마'에서 윤복희(배종옥 분)의 장녀이자 디자이너 고영채 역으로 캐스팅됐다. 공주병으로 똘똘 뭉친 다혈질이지만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SBS '내 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정유미 ⓒ 드라마틱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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