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 '진격의 거인' 영상 캡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방영 소식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기 만화책 '진격의 거인'은 7일 아라키 테츠로 감독에 의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일본 MBS를 통해 첫 방송 됐다.
지난 2009년 '별책소년 매거진'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진격의 거인은 이후 일본에서 1권에서 9권까지 단행본이 총 1,200만 권 이상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진격의 거인'은 100년 만에 나타난 식인 거인이 성벽을 파괴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상과 인간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으며, 제35회 코단샤 만화상 소년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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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격의 거인 ⓒ'진격의 거인' 영상 캡쳐]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