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37
연예

신소율 시구 취소되자 '눈물 셀카' 재치만점 '귀요미'

기사입력 2013.04.07 11:17 / 기사수정 2013.04.07 11:17



▲ 신소율 시구 취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소율이 시구 취소의 아쉬움을 표현한 눈물 셀카를 올렸다.

신소율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천 취소라니! 내 인생의 첫 시구. 비와 함께 땅에 박힘”이라는 글과 함께 종이로 만든 가짜 눈물을 눈 밑에 붙인 채로 셀카를 찍어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노란색 점퍼를 입고 핑크색 글러브를 손에 낀 채로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눈물 모양으로 자른 종이를 눈 아래 붙여 첫 시구가 무산된 아쉬움을 재치있게 표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은 당초 6일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전 시구자로 선정됐으나, 이날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시구 기회 또한 날아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 신소율 트위터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