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 디카프리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준호가 디카프리오 패션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돈 없이 살기'라는 새로운 미션에 도전하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마지막으로 촬영장에 도착해 화려한 패션으로 한껏 폼을 잡으며 등장했다.
김준호는 "디카프리오, 공항에서 이렇게 입은 거 알지?"라며 자신의 패션을 설명했다.
실제로 김준호는 할리우드 배우 디카프리오가 내한했을 당시 공항패션과 똑같이 코디를 했다. 그러나 허경환은 "빚 갚으러 가는 사람 같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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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준호 디카프리오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