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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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전인화, 정보석의 배탈로 신혼여행 취소

기사입력 2013.04.06 22:54 / 기사수정 2013.04.06 22: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정보석이 배탈로 전인화와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집안 반대 끝에 효동(정보석 분)이 춘희(전인화)의와 백년가약을 맺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효동와 춘희는 이날 아직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모인 끝순(정혜선)과 장인인 팽달(신구)과 함께 합동 결혼식을 올리며 효자 부부임을 알렸다.

결혼식이 끝난 후, 신혼 여행을 가려 공항을 가던 중 효동은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을 갈 것을 요구했다. 춘희는 "출발시간까지 30분도 안 남았다. 꼭 이럴 때마다 설사가 나오는지"라며 안타까워 했다.

결국 둘은 효동의 대장 증후군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고 병원에 들려 다시 집으로 돌아오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인화, 정보석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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