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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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강지환, 이기영 속이고 비밀 장부 빼돌려

기사입력 2013.04.06 22:23 / 기사수정 2013.04.06 22:2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강지환이 이기영의 장부를 빼앗았다.

6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이 권재규(이기영)의 장부를 가지고 나오는 서비서를 돕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서비서는 지세광(박상민)이 자신에게서 장부를 빼앗기 위해 주차장에서 기다린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주차장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은행을 빠져나왔다.

서비서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양계장의 차를 타고 권재규에게로 향했고 때마침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노숙자 차림을 한 진고개 신사(송경철)는 양계장의 차 앞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양계장은 차에서 내려 어쩔줄 몰라 했고, 진고개 신사는 소리를 지르며 행패를 부렸다. 노숙자와의 소란이 커지자 결국 차에서 내린 서비서는 홍자몽이 자신의 장부를 다른 내용으로 바꾼 줄도 모른 채 노숙자와의 소란을 정리했다.

한편 이 사실을 꿈에도 몰랐던 권재규는 지세광(박상민)이 모르는 장소에 장부를 꽁꽁 숨키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돈의 화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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