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뮤지컬 부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0살 뮤지컬 소녀 윤시영과 아빠 윤승욱의 환상적인 뮤지컬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가족의 탄생-뮤지컬 가족'편으로 4년차 뮤지컬 배우 10세 소녀 윤시영양이 출연했다.
7세부터 뮤지컬 무대에 서 연기한 윤시영은 올해 4년차 뮤지컬 배우로 출연한 작품만 무려 10편. 특히 뮤지컬 '애니'에서는 최연소 애니로 발탁되기도 했다.
윤시영의 아버지 윤승욱 역시 성악가로 활동하다 3년 전부터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고 있다. 윤승욱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모차르트'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모차르트'에서는 딸 윤시영과 아들 윤우영과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윤승욱 윤시영 뮤지컬 부녀는 제국의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 '그리스'의 'Summer night(썸머 나이트)'를 재현해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썸머 나이트'에서 윤승욱 윤시영 부녀는 가족 여행의 생생한 추억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노래해 찬사를 받았다.
[사진 = 윤시영 윤승욱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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