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아 프로필사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고은아 어머니가 프로필 사진에 얽힌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는 첫 게스트로 엠블랙 미르와 고은아 가족이 출연해 신화와 손맛 대결을 펼친다.
이날 자식들 못지 않은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끈 미르와 고은아의 어머니는 평소 에릭을 좋아했다며 녹화 내내 에릭을 편애하는 등 시종일관 입담을 뽐냈다.
특히 시골에서 두 자녀를 연예계에 진출시킨 어머니는 먼저 데뷔한 고은아의 숨은 일화를 공개했다.
고은아의 어머니는 데뷔 전 동네 사진관에서 거금 15만 원을 주고 찍은 고은아의 프로필 사진이 지금은 1500만 원이 됐다며 기특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이날 녹화에서는 미르와 고은아 뿐만 아니라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첫째 방효선 씨도 함꼐 출연해 어머니의 손맛을 맞힐 예정이다.
한편 '신화방송'은 7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고은아 프로필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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