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금요일 심야 예능 강자 우뚝… '시청률 1위'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1위와 함께 금요일 밤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9.3%의 시청률로 3.6%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회원 멤버 노홍철, 김태원, 이성재, 데프콘, 이광규, 서인국이 각자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노홍철은 서인국의 집을 방문해 "냄새가 난다", "냉장고에 이상한 게 있다"며 독설을 퍼부어 웃음을 줬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는 8.5%, SBS '땡큐'는 5.0%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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