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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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여성 듀오의 정체성 고백 "우리 같은 팀이 없어서…"

기사입력 2013.04.06 01:31 / 기사수정 2013.04.06 01:36

대중문화부 기자


▲ 다비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비치가 발라드 듀오로 활동하는 정체성에 대해 털어놨다.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정규 2집 앨범 'Mystic Ballad'를 발표한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걸 그룹이 가득한데 다비치 같은 발라드 듀오가 지속된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물었고, 이해리는 "힘들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우리 같은 팀이 없어서 더 좋아해 주시고 튀는 거 같다"고 대답했다.

강민경도 "다들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데 우리는 여자 둘이 서서 노래를 하니까 그게 더 신기해 좋게 봐주시는 거 같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비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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