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하우스 호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상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호야는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호야는 남녀 간의 다양한 기념일에 대해 "다 상술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그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하루하루가 기념일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로맨틱한 면을 과시하며 여성 출연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 호야는 "처음 가수가 되겠다고 했을 때는 부정적이던 아버지께서 지금은 운영하는 식당을 내 사진으로 도배해놓았다"며 효자임을 증명했다.
호야의 거침없는 입담은 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풀하우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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