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 연애의 모든 것'이 수목극 꼴찌로 출발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는 3일 종영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마지막 회(15.8%)보다 8.4%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민영(이민정 분)과 김수영(신하균)이 예상치 못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아이리스2'는 11.1%를,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10.1%로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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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연애의 모든 것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