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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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전노민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공익광고모델로 캐스팅"

기사입력 2013.04.04 23: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전노민이 광고 모델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전노민은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공익 광고 모델로 데뷔한 것에 대해 "결혼식 피로연에 갔었는데 그 곳에서 우연히 광고 출연 제안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노민은 "하루에 50만원을 준다고 하더라. 바로 한다고 했다. 공익 광고였는데 광고가 나가자 섭외 요청이 쏟아졌다"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촬영을 하는 날은 우리집에서 누가 돌아가신 날이였다. 결국 내가 우리 친척들을 다 죽였다. 결국은 회사에 피해를 끼치는 것 같아 회사를 그만뒀다. 그런데 사표를 내자 마자 광고 섭외 전화가 한 통도 오지 않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노민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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