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연정훈 "증권가 정보지? 10년 전부터 그랬다"

▲ 연정훈 증권가 정보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연정훈이 증권가 정보지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 연정훈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이제 무뎌졌다"며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벌써 10년 전부터 이름이 올라왔다"며 "이제는 무뎌져서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소문을 들은 친누나가 흥분해서 얘기를 해준 적도 있다.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는 "이번 작품 선택에 한가인의 선택도 영향을 줬다"며 부부 사이에 이상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연정훈이 출연하는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아들 녀석들' 후속으로 6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연정훈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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