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오종혁이 제대 후에도 이어지는 군대 습관을 털어놨다.
오종혁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전역 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집에 일곱번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종혁은 "뮤직컬 연습을 밤 10시까지 하는데 운전을 하다가 잘 시간이 지나면 버티지 못하고 자유로에서 잔다"라며 "벌써 자유로엣 잔 게 집에서 잔 날보다 훨씬 많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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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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