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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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 남자 5명과 달리기 시합 "아직 안 죽었어"

기사입력 2013.04.04 00:01 / 기사수정 2013.04.04 00:2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3호가 현직 경찰 5명과 달리기 시합을 펼쳤다.

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5명이 펼치는 애정촌 47기 '경찰공무원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직 육상 선수였던 여자 3호와 현직 경찰인 남자 출연자 5명이 100m달리기 시합을 펼쳤다.

여자 3호와 남자들은 시합 전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시작을 기다렸다.

시합이 시작되고 6명의 선수들은 전속력을 다해 달리기 시작했다. 여자 3호는 남자들에 뒤지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며 속력을 냈다.

경기 결과, 남자 2호와 3호가 각각 1등과 2등을 차지했고 여자 3호는 4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자 3호는 "통쾌했다. '아직 안 죽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선택 많이 받았을 때보다 더 좋았다."며 기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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