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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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준상 "후배 지창욱, 젊었을 때 나를 보는 듯"

기사입력 2013.04.03 23: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유준상이 지창욱의 연기에 대해 평했다.

유준상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후배 지창욱에 대해 "창욱의 연기는 살아 있다. 젊었을 때 나를 보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규현은 "지창욱씨가 존경하는 배우로 짐캐리, 박해일, 조승우씨 등이 있다더라"라며 "그 '등'안에 유준상씨도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세윤은 "'등' 중에 최고"라고 꼽았고, 지창욱은 무척이나 당황해하며 "이럴수가"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창욱은 "정말 많은 선배님들이 계신다. 최민식, 유준상, 오만석 선배님 등 여러명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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