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연)이 MBC '쇼 음악중심'의 MC에서 하차한다.
3일 MBC에 따르면 태티서가 오는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C자리에서 하차한다. 태티서는 스케줄 조정 등의 어려움으로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티서의 후임 MC는 현재 미정이며 물색 중이다.
태티서는 지난해 2월부터 1년 2개월 간 '쇼 음악중심'의 진행을 맡아왔다.
한편, KBS의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뱅크' 역시 MC가 교체된다. 진행을 맡아온 이와 이장우가 하차하고, 후임 MC로 2AM의 정진운과 배우 박세영이 그 뒤를 잇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태티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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