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18
스포츠

차두리 파경, 장인 신철호 회장 사위 사랑 재조명

기사입력 2013.04.03 16:44 / 기사수정 2013.04.03 16:47

김승현 기자


▲ 신철호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축구선수 차두리가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장인 신철호 회장의 과거 사위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철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회장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자 호텔 외벽에 초대형 현수막에 사위 차두리의 사진과 함께 '두리야! 자랑스럽다, 이제는 8강이다'라는 문구를 걸며 누구보다 기뻐했다.

차두리는 2008년 12월 신 회장의 장녀인 혜성(34)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차두리는 지난달 12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 = ⓒ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