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UFO 포착, 회오리바람 분 뒤 등장 '진위 논란'

▲아르헨티나 UFO 포착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아르헨티나에서 UFO가 포착됐다.

최근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산티아 고델에스테로 주에 있는 콜로니아 도라에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사진에 찍혔다.

이어 매체들은 "물체가 외계인이 타고 있는 UFO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은 베로니카라는 여성의 여동생이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베로니카가 한 차례 회오리바람이 분 뒤, 잠시 해가 떴을 때 정원에 나온 것을 여동생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UFO가 함께 찍힌 것이다.

하지만 이 사진은 강풍으로 마을이 뒤집힌 상황에서도 유독 UFO의 모습만 선명하게 나타나 사실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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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르헨티나 UFO 포착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