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분토론 목진휴 김민전 조동근 홍헌호 이준석 정은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100분 토론'이 '갈등의 대한민국, 해법은?'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MBC '100분 토론'은 2일 목진휴 국민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 조동근 명지대 교수, 홍헌호 시민사회경제연구소장,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 정은혜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을 초빙해 사회 갈등을 완화하고 해소할 수 있는 해법에 대해 논의한다.
'100분 토론' 제작진은 이날 토론 주제에 대해 "소득불균형 정도, 민주주의 성숙도, 정부 정책의 효율성 등을 따져 전반적인 사회갈등 수준을 나타내는 ‘사회갈등지수’는 경제협력기구(OECD) 국가 중 네 번째로 높다고 한다. 하지만 사회갈등을 조정할 관리 역량 지수는 세계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대한민국이 지역과 이념, 계층, 세대 간 갈등의 고리를 끊고 통합과 공존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한다"고 전했다.
'100분 토론'은 2일 오후 12시 20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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