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한지혜가 MBC 새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1인 2역에 도전하는 가운데, 극중 '유나'와 '몽희'의 특징을 살린 인물 사진을 공개했다.
MBC '금 나와라 뚝딱' 측은 2일 도도하고 까칠한 '유나'와 밝고 긍정적인 '몽희' 두 명의 사진을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동일 인물' 한지혜가 연기하는 캐릭터지만 표정과 의상에서 각각 특징이 나타난다.
한지혜는 두 인물을 연기하면서 서로 다른 인물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의상과 분장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침없는 모습으로 시댁 부모님과 남편에게 독설을 서슴지 않는 '유나'와 명랑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몽희', 두 가지 모습을 연기하는 한지혜의 1인 2역 도전은 6일 오후 8시 40분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한지혜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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