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일 ㈜빙그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시즌 홈경기 동안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두산은 테이블석 111블록과 112블럭을 '끌레도르존'으로 지정해 테이블석 입장 관중에게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또 대표적인 이벤트인 '키스타임'의 메인 스폰서를 '끌레도르'로 지정하고 전광판과 구장내부 치장물을 통해 제품을 홍보한다.
두산 마케팅팀은 "지난 2010년부터 이어온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홈관중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두산 베어스 로고 ⓒ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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