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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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썰전' 하차, 3회 만에 프로그램 떠났다… 왜?

기사입력 2013.04.01 10:47

김영진 기자


▲ 홍석천 하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 하차했다.

1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홍석천이 '썰전-예능심판자'를 3주 전에 하차했다. 다른 프로그램과 녹화 일정이 겹치게 돼 어쩔 수 없이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 달 21일 '썰전'의 첫 방송부터 함께 했지만 단 3회 만에 프로그램을 떠났다. 또한 현재 '썰전-예능심판자'는 홍석천의 후임 없이 기존 멤버인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등이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썰전'은 이슈 리뷰 토크쇼로 정치 이슈를 다루는 '썰전'과 연예 이슈를 다루는 '예능심판자'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5분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홍석천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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