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홍수아가 '대왕의 꿈' 연화이 혼례 장면을 예고했다.
30일 홍수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집 꽃들, 오늘은 연화를 보내는 날ㅠㅠ 꽃이 피니 아 슬퍼!! 마지막까지 대왕의 꿈 많이 사랑해주세요^^오늘 밤 9:40"라는 글과 함께 꽃 사진을 게재했다.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홍수아는 연화 역으로 출연 중이다. 연화는 어머니 승만왕후의 원한을 갚고 비형랑의 못다 이룬 포부를 이루려 하지만 비형랑을 배신해 죽인 김춘추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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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수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