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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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공효진, "'고령화가족' 개봉하면 공블리 별명 사라질 듯"

기사입력 2013.03.30 21:3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공효진이 공블리 별명이 사라질 듯하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고령화 가족'의 윤여정, 윤제문, 박해일, 공효진, 진지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효진은 리포터 김생민이 "극중에서 욕을 많이 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영화가 개봉되면 공블리라는 별명이 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고령화 가족'에서 맡은 역할이 까칠한 이혼녀라 공블리 별명과는 전혀 다르게 욕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공효진은 "처음부터 끝까지 욕을 한다"며 "극중 큰오빠 역할인 윤제문 선배님에게 가장 많이 욕을 한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공효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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