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우영과 효성이 미팅을 했다.
30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2PM 우영과 시크릿 효성이 미팅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과 효성은 미팅과 관련된 에피소드 재연을 위해 1990년대 X세대 남녀 사이에서 인기를 끌던 엘리베이터팅과 람보팅, 007팅에 체험하며 당시의 유행하던 미팅들을 제대로 경험했다.
특히 007팅을 위해 우영과 효성은 '은하철도 999'의 철이와 메텔로 변신해 추억을 재연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LTE세대인 2AM 진운은 "드라마에서나 보던 장면이다"며 "저희는 소개를 받으면 메신저로 친분을 쌓는다"며 X세대와 달리 공감을 하지 못했다.
MBC '스토리쇼 화수분'은 '새마을세대'로 대표되는 50-60대와 'X세대'로 대표되는 30-40대, 그리고 'LTE세대'로 대표되는 10-20대의 연예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세대의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하나의 주제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재연을 통해 소개하고,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토리쇼 화수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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