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샤이니가 문자 빨리쓰기 대회 1등녀와 대결을 펼쳤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샤이니의 종현과 민호가 문자로 애국가 치기 대결을 펼쳤고 승리한 민호는 주인공과 다시 대결을 펼쳤다.
주인공의 빠른 속도에 결국 민호가 패배했고, 이에 종현이 "민호 자나요?"라며 말했고 강호동 역시 "다 작성하면 집에 가서 팩스로 보내 달라"고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또 등장과 함께 15초 만에 애국가 1절을 모두 문자로 작성한 주인공은 이어 샤이니의 '드림 걸'을 노래만큼 빠르게 문자로 작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준규가 "평소에 문자를 빨리 쓸 수 있게 연습하느냐?"라고 묻자 주인공은 "기본기가 있기 때문에 뭘 쳐도 빠르다"고 답했다.
MC 강호동이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느냐?"고 안타깝고 묻자 주인공은 "고등학교 입학할 때 전교 3등으로 입학했다. 공부할 거 잘하고 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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