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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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김태우, 고우리 살사 댄스 도전 '30분 연습 맞아?'

기사입력 2013.03.30 19:39 / 기사수정 2013.03.30 19:39

대중문화부 기자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김태우와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살사에 도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김태우가 살사 댄서 김정윤과 척척 맞는 호흡으로 완벽하게 살사 댄스 무대를 꾸며 환호를 받았다.

무용전공자인 고우리 역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살사 댄스를 선보였고 이에 강호동이 "수준급인데 연습을 얼마나 했느냐?"고 물었고 고우리가 "30분"이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고우리, 김태우와 댄스를 선보인 부부가 되어 돌아온 대한민국 살사 1세대 조대식, 김정윤은 연속스핀과 파트너 들어올려 메고 돌기 등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한편, 강호동이 "몇 바퀴나 돌 수 있는지 알고 싶다"는 제안에 부부는 엄청난 속도로 38바퀴를 돈 후 손을 바꾸다 삐끗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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