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현 청첩장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준현 청첩장이 공개됐다.
30일 김준현은 소속사를 통해 온 가족의 지문을 넣어 만든 지문나무와 손 글씨를 떠올리게 하는 캘리그라피로 수놓아져 있는 특별한 청첩장을 공개했다.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 결혼식'을 꿈꿔온 김준현과 예비신부는 입장하고 퇴장하면 끝나버리는 결혼식이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결혼식, 그래서 양가 주혼자들의 지인들도 하나가 될 수 있는 결혼식을 만들고자 했고 이에 따라 주례 없이 우리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특별한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김준현 예비부부의 '지문나무 손글씨' 청첩장은 두 사람이 며칠 동안 고민해서 적은 글귀를 작가 정보람의 캘리그라피로 표지와 내지를 장식해 한 층 더 고풍스럽고 예술적으로 표현됐다.
김준현 청접장 공개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결혼하시는구나 축하", "김준현 청접장 공개에 내가 다 설레네", "김준현씨 행복하세요" 등이라며 축하했다.
김준현은 오는 4월 20일 서울 컨벤션 디아망에서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김준현 청첩장 공개 ⓒ 팝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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