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아이조2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지아이조2'가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은 "영화 '지아이조2'가 개봉 첫날인 지난 28일 11만947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지아지조2'의 관객수 동원 1위 기록은 3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여서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스타 이병헌의 차기작 '지아지조2'는 지난 2009년 '지아지조, 전쟁의 서막'의 속편으로 제작됐다. 지아이조2에서는 지난 1편보다 액션신이 강화돼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3D로 촬영된 히말라야 산맥 액션신과 탱크 전투신이 이 영화의 백미로 꼽힌다.
이날 '지아이조2'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위는 영화 '연애의 온도', 3위는 '파파로티', 4위는 '신세계'가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아이조2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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