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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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김새론-서신애, 고현정 주연 '여왕의 교실' 출연 유력

기사입력 2013.03.29 18:57 / 기사수정 2013.03.29 19: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향기, 김새론, 서신애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에 유력한 상태다.

김새론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새론이 '여왕의 교실'에 캐스팅됐다. 막판 조율 중"라고 밝혔다.

김향기 소속사 관계자는 "확정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답했다. 제의받은 시점에 대해서는 "오디션에 참가한 것은 사실이고, 구체적인 것은 확인 중이다"라고 말했다.

고현정의 소속사 겸 드라마 제작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 역시 "세 배우의 출연이 유력한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고현정이 주연이 유력한 '여왕의 교실'은 2005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한국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고현정은 주인공 여교사 역할에 캐스팅 된 상태이며 막판 조율 중에 있다. 고현정이 이번 드라마에 출연한다면 2010년 드라마 '대물'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게 된다.

'여왕의 교실'은 독선적이고 차갑지만 남모를 아픔을 갖고 있는 여교사가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부임한 뒤 일어나는 소동을 담은 학원물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새론 서신애 김향기 고현정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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