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경산, 권혁재 기자] 29일 경상북도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2013 카페베네 U리그' 개막전 영남대와 부경대의 경기에서 영남대가 후반 정순규의 결승 역전골이 들어가며 2-1로 승리를 거뒀다.
후반 영남대에게 주어진 주심의 패널트킥 판정에 부경대 선수들이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U리그는 국내 76개 대학축구팀이 참가해 전국 8개 권역에서 총 699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들어간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