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우결 하차 반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선화가 광희의 '한 마디'에 눈물을 보였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 출연하고 있는 한선화-황광희 커플이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들은 최근 녹화에서 고준희-정진운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가졌다.
네 사람은 한강 근처 캠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마친 뒤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은 가운데 광희가 선화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광희의 진심에 선화는 눈물을 터뜨렸고, 이 모습을 지켜본 진운과 준희는 "광희 로맨티스트다"라며 부러워했다.
광희의 로맨틱한 속마음 고백은 30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우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앞서 29일 광희 측은 '우결' 하차설에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한 바 있다. 광희와 MBC 측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다음 촬영 일정도 잡혀있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하차를 반박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광희, 선화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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