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율 열애 정휘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율이 농구선수 정휘량(KGC)과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기성용-한혜진에 이어 연달아 나온 연예인과 운동선수 커플이 탄생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과 관련된 소식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퍼나르는 한편 여러 의견을 내놨다.
최율은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정휘량과 연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상태다. 때문에 한 트위터 이용자(@m0m****)는 "대놓고 사귀고 있었는데, 왜 이제야 기사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공개 커플 탄생에 반가워하는 이도 있었다. 한 트위터 이용자 (@mhg***)는 흥미롭다는 듯 "요즘 연예인들 연애 많이 하네"라고 말했다.
28일 연예매체 '한경닷컴 W스타뉴스'는 "최율과 정휘량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 매체는 최율 지인의 입을 빌어 "두 사람이 한 모임에서 만나 9개월째 교제중"이라는 것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최율은 서울예술대학에서 영화연기를 전공했으며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다. 정휘량은 2008년 프로농구에 데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율, 정휘량 ⓒ 페이스북 캡처,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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