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은아가 KBS2 '비타민' MC에서 하차한다.
28일 다수의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KBS 2TV '비타민' MC 정은아가 하차를 결정했으며 후임 MC로 이휘재와 은지원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여성 후임 MC를 추가로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은 앞서 MC 김용만이 불법 도박 혐의로 하차한 이후 정은아가 단독 진행을 맡아왔다.
제작진은 방송 마지막에 "본 방송은 3월 20일 제작, 출연자 사정으로 일부 수정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라고 자막을 내보내 김용만의 편집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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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은아 ⓒ KBS '비타민' 홈페이지]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