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4월 2일 잠실 SK 와이번스전 홈경기부터 '두산베어스 여권발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발급 대상은 두산베어스 어린이, 청소년 회원을 비롯한 베어스클럽 대상이다. 대상회원은 선착순 만명으로 1루측에 있는 '베어스코너'에서 회원카드를 제시 후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여권 발급 후에는 야구장 안내데스크에서 다양한 형태의 스탬프를 받아 야구장에서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벤트를 주관한 김정균 마케팅팀장은 "이번 여권 이벤트를 비롯해 앞으로도 팬들께서 야구장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