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축구선수 구자철(24FC·아우크스부르크)이 오는 6월 22일 결혼한다.
29일 일간스포츠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와 한 A대표팀 선수에 따르면 구자철이 6월 2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해 구자철의 결혼 날짜를 알렸다.
구자철의 예비 신부는 제주도 서귀포 출신으로 연상의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구차철이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식장과 날짜가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자철은 2007년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며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했다. 현재는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미드필더로 활동 중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구자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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