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이 촬영을 시작했다.
'금나와라 뚝딱'은 26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이날 촬영은 보석회사 장남 현수(연정훈)가 자동차 접촉 사고로 몽희(한지혜)와 마주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한지혜는 이 드라마에서 몽희뿐만 아니라 현수의 아내 '유나'로 1인 2역을 맡았다. 이날 촬영한 현수와 몽희의 첫 만남 장면은 현수가 유나와 똑 닮은 몽희를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첫 촬영을 마친 '금나와라 뚝딱'은 다음달 6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연정훈, 한지혜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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