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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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2호-3호, 똑같은 사주 타고나 '여자 보는 눈도 같아'

기사입력 2013.03.27 23:43 / 기사수정 2013.03.27 23: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2호와 3호가 같은 사주를 타고 났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5명이 펼치는 애정촌 47기 '경찰공무원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1호는 남자 2호와 3호가 학창시절 제일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둘이 생일이 똑같아 자주 부딪힐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2호는 "남자 3호와 생일이 같고 사주 볼 때 시경이 똑같다"며 "여자 보는 눈도 똑같다"고 말했다.

남자 3호는 남자 2호와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둘은 한 여자에게 둘 중에 한 명만 선택하라고 했고, 여자는 남자 2호를 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4호가 경찰청 경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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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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