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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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장혁, 오연수에게 받은 단독임무 "김영철-이범수 찾아"

기사입력 2013.03.27 22:2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이 오연수로부터 단독임무를 받았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13회에서는 유건(장혁 분)이 최민(오연수)으로부터 단독임무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건은 아이리스의 활동에 공모한 혐의로 NSS로부터 해고를 당하고 국장의 지시로 감시를 받던 중에 최민의 부름을 받았다.

최민은 "난 아직도 정팀장을 믿고 있다. 그림자처럼 움직여서 백산(김영철)과 유중원(이범수)을 찾아내라"며 해고된 유건에게 단독임무를 내렸다.

9개월 전 입은 총상으로 이전과 다른 인격을 드러내고 있는 유건이 오연수의 지시대로 그림자 요원으로서 독자적인 첩보활동을 펼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장혁, 오연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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