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근황, 중국에서도 돋보이는 동안 미모

▲ 채림 근황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채림의 근황이 공개됐다.

채림은 최근 CCTV 중국드라마 '이씨가문' 공식 웨이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씨가문' 촬영에 한창인 채림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채림은 중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기품있는 자태와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채림은 치파오를 소화해 단아한 분위기를 발산했고 낙타 위에 올라 수하들을 통솔하며 뛰어난 사업가 기질의 이씨 부인 역할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편 채림이 출연하는 '이씨가문'(원제:李家大院)은 장소림 감독과 석령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극 중 채림은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 이씨 부인 역을 맡아 이씨가문을 역경에서 구해내는 중심인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올 중순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채림 ⓒ CCTV '이씨가문' 공식 웨이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