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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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귀신의 집 방문, 공포감에 비명 질러…'폭소'

기사입력 2013.03.26 20:23 / 기사수정 2013.03.26 20:23

대중문화부 기자


▲ 종현 귀신의 집 방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샤이니 종현이 귀신의 집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종현은 교토 도에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도에이 쇼코 스튜디오는 일본 영화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곳으로 에도 거리를 재현한 대형 오픈세트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스튜디오 곳곳을 구경하던 종현은 유독 음산해 보이는 '귀신의 집'에 호기심을 보였다.

일본에서도 무섭기로 소문난 도에이 스튜디오의 '귀신의 집'을 방문한 종현은 스태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남자답게 체험하겠다며 큰소리를 쳤다.

하지만 귀신의 집 입구의 음산한 분위기와 경고문을 읽은 후 눈빛이 흔들리며 이전과 다른 약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혼자 귀신의 집에 들어간 종현은 입장하자마자 비명을 질러댔고 '알고 보면 소심한 겁쟁이'라는 반전 이미지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종현 귀신의 집 ⓒ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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