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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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혈투 MMORPG '포스', 3일간의 CBT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13.03.26 18:46 / 기사수정 2013.03.26 18: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고공혈투 MMORPG '포스: 시공의 수호자'의 CBT가 1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포스'는 이미 2012년 6월 대만에서 '명장열전'이란 이름으로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평균 동시접속자 3만 5천명을 기록한 바 있다.

서비스를 담당한 녹스미디어는 지난 2월 포커스그룹테스트에 이어 이번 비공개테스트 성과 역시 긍정적으로 나와 빠르게 OBT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녹스미디어의 박종화 이사는 "포스는 이번 CBT를 통해 첫날 방문자의 90%가 이튿날 다시 접속하는 높은 재접속률을 보이며 흥행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3일간의 테스트 동안 게임 서버 다운이나 튕김 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빠른 OBT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협 요소가 살아있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포스'는 무협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공중 액션'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시원한 액션 플레이를 맛볼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성공적인 CBT로 OBT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는 액션 MMORPG '포스'의 향후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pos.gamed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포스: 시공의 수호자 ⓒ 녹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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