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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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컵 글래머' 임지혜 "10년 모델생활 최고의 노출" [포토]

기사입력 2013.03.26 12:10 / 기사수정 2013.03.26 12:23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H컵 글래머 레이싱 모델로 알려진 임지혜가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의 라운드걸 '로드걸즈'로 합류했다.

172cm의 큰 키와 시선을 압도하는 볼륨감으로 많은 남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임지혜는 현 레이싱모델로, 2011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레이싱모델 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지혜는 "국내 최초 해외리그에 진출을 한 로드걸즈에 발탁이 되어 너무 기쁘다. 처음 접해보는 분야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모델 활동의 경험을 살려서 기존 로드걸즈 선배인 '박시현' '주다하' 그리고 더 나아가 국내 UFC 옥타곤 걸들을 압도하는 라운드 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지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로드FC 활동에 대해 "스타화보 찍을때도 이 정도 노출은 안했다. 내 모델경력 10년 중 이정도 노출은 처음"이라고 적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임지혜 ⓒ 로드FC 제공]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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