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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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탑' 리키 까치발 굴욕 "키는 재면 안 된다"

기사입력 2013.03.26 00:03 / 기사수정 2013.03.26 00:04

대중문화부 기자


▲ 리키 까치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틴탑 리키가 까치발을 들었다.

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가수 김현정과 솔비, 그룹 틴탑이 출연했다. 이날 틴탑은 K팝 보이그룹 최단신이라는 얘기에 솔직하게 대답했다.

MC 신동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것 중에 보이그룹 평균키 비교가 있다. 틴탑이 가장 위쪽에 자리 잡고 있다. 최단신이라는 뜻이다. 평균 키는 175라고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어떤가?"라고 물었다.

틴탑 멤버들은 프로필 상의 키가 아닌 실제 키를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때 팀에서 가장 키가 작은 리키는 불안한 모습으로 "난 172㎝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내가 172㎝인데 키를 재보자"고 제안했고, 리키는 키를 재던 중 까치발을 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MC 신동이 솔직한 키를 묻자 리키는 귓속말을 했고, 신동은 "키는 안 재겠다. 재면 안 된다"고 마무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리키 까치발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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