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백' 한채영 VS '야왕' 김성령, 럭셔리한 '러플 스타일' 대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채영과 김성령이 드라마 속 러플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KBS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고아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한채영은 절제되고, 럭셔리한 오피스 룩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에서 트렌디한 화이트 러플 수트로 도시적인 매력과 함께 한채영의 바디인형 같은 몸매를 부각시켜 오피스 룩의 종결자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여성스러운 럭셔리 오피스 룩을 선보이고 있는 SBS '야왕'의 김성령은 지난 19일 한채영이 착용한 것과 같은 화이트 러플 재킷을 시크하면서 우아하게 소화했다. 하늘하늘한 러플과 김성령의 우아한 마스크가 어우러져 극중 '백도경'의 캐릭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줬다는 평이다.

여성스러운 러플 스타일을 시크하면서도 엣지있게 풀어낸 이번 러플 수트는 디자이너 브랜드 A 제품으로 다가오는 봄 시즌 럭셔리한 오피스 룩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한채영, 김성령 ⓒ KBS,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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