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때아닌 흡연 지적…본인 생각은 "담배도 괜찮다"

온유, 때 아닌 흡연 지적…본인 생각은? "담배도 괜찮다"

▲ 온유 정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담배도 괜찮다". 온유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했던 말이다.

25일 샤이니 온유와 애프터스쿨 정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 소식은 국민일보 '쿠키뉴스'의 단독 보도로 전해졌다. 쿠키뉴스는 온유와 정아의 압구정 데이트 장면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보도된 사진에서 온유가 전자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에 일부 누리꾼은 "보기 좋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흡연에 대한 온유의 생각은 어떨까. 온유는 지난해 9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용서할 수 없는 여자친구의 이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온유는 "바람을 피워도 세 번까지는 용서할 수 있다"고 말한 데 이어 "담배도 약간 흔들리기는 했는데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개인의 권리'인 만큼 흡연이 사람을 판단하는 데 있어 선입견을 만들지 않는다는 의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온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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